잘못된 key 정보 입니다. 김종철 프로증권 -
여의도 증권 고수들의 스승!! 김종철 소장과 함께 직접 투자한다. 변동성이 많은 장세에서 더욱 빛나는 30년 실전 투자 노하우!! 대한민국 주식투자의 산증인 김종철 소장이 여러분의 투자 멘토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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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소장님 특강 후 모임 후기 및 오프에서 만난 회원 활용법
색깔과상하방 23/03/13 19:41

소장님에 대한 믿음, 나에 대한 절제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로 어제의 나보다 발전된 모습을 그리며!

20년 4월 1650에 곱버스 들고 있던 겁없는 색깔과상하방입니다. (나보다 더 무식한 놈 나와바!)

- 종합반 75, 74, 72, 71, 70, 68기 패밀리 회원
- 최적투자33혁명, 33혁명 매월월급만들기, 해외주식, 매도기법특강 수강

소장님 따님 결혼식 참석 후

처음으로 다시 소장님을 뵈러 3/11 강의에 참석했습니다. 

늘 온라인상에서만 뵙다가 한 곳에 모이다 보니 좋은 분위기가 더 좋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못오신 분, 안오신 분, 약오르시죠? 그래서 더 재밌었나봅니다.

강의 후 반장님 곁을 떠나지 못하는 분들과 함께 더 이야기를 위해서 

치맥하러 가까운 치킨집에 갔습니다.

다들 이야기 만발이라 귀가를 계속 미룰 정도로 밤 9시까지 즐겁게 얘기했습니다.

11명이 앉아서 겨우13만원어치만 먹고 나오니 엄청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다들 이야기가 즐거우셔서 통닭은 안드시고, 

옆 사람과 담소 나누기에 바쁘셨습니다. (아차! 인증샷 좀 찍어둘 것을!)

제일 많이 떠든 사람이 저이기도 해서 인증샷을 놓친 것도 있지만 숙녀분들의 얼굴을 함부로 노출하는 것도 예의가 아닐 것 같은 생각도 들어서 일부러 안찍은 것도 있습니다.

참석자분들에게 1만원씩 후원을 받고 나머지는 제가 ^^ 부담을 했습니다.
이건 장에서 벌어 오면 되니까요.

돈만 받고 영수증 공개를 못해서 이참에 합니다. (영수증 첨부)

주말 동안 몇몇 분과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프에서 뵌 분들과의 교류에 기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안을 해봅니다.

절대 무슨 감정적인 부분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이런 부분을 지키면서 서로 연락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받은 연락처의 회원님을 <고객센터>로 생각하지 말자.

자신이 증권사나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은 찾아보고, 또는 사무실에 연락해서 확인하지 이런 수준의 질문들은 가급적 피하자. 

예) 환율차트 어디서 보나?
예) 감마값은 어디서 보나?
예) 교육과정은 무엇이 있나?
예) 연간 회비는 얼마냐? 

등등

사실 어렵게 만나 얻은 회원들의 연락처를 겨우 이런 것 물어보는 것에 활용하는 것은 아깝지 않을까요? 약간의 수고로움만 드리면 충분히 알 수 있는 것들인데 말입니다.

그럼 좋은 질문의 예는

예) 태극권에서 어떻게 빠져 나오는가?
예) 멘탈관리 어떻게 하나?


이런 질문은 증권사나 인터넷 그리고 사무실에 전화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런 질문에 답은 경험해 본 선배나 동료 회원분들만 답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질문의 답변을 얻어야 하는 것에 우리 회원들의 연락처를 활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뵙더라도 연락처를 계속 드릴 겁니다. 그러나 저를 <고객센터>로 여기는 분들은 그냥 다 차단할 생각입니다.

2. 비용이 나가는 모임에 참석했으면 먼저 일어서더라도 꼭 회비가 있는 지 차후라도 확인해 보자. (반장님이나 같이 참석한 분들에게 확인)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느낀 것이지만, 큰 돈은 아니지만 1만원씩 각출하기로 했는데 먼저 가신 분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좀 애매했습니다. 

스스로 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졸지에 그렇게 되는 경우는 참 난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쏠 때는 쏘면 되지만 비자발적으로 쏘는 건 쏘고도 찝찝하죠. 비자발적 장투처럼요. 

3. 전화하기 전에 먼저 문자로 통화의사를 묻거나 혹은 너무 늦은 시간에는 전화 가능여부를 문자로 확인하자

저는 자주 통화하는 지인 정도가 아니면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모르는 전화는 잘 받지 않습니다.

특히 밤 9시에 전화하는 경우는 더더욱이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지요.

그렇다고 전화하지 마라 그런 뜻 아닙니다.

늦은 시간에 전화하기 전에는 보통 문자로 먼저 통화의사를 물으면 어떨까요?

혹은 처음 연락하는 경우에도 상대가 누군지 모르고 전화 받으면 당황할 수 있거나 전화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먼저 문자로 확인 하면 어떨까요?

다들 제 얘기를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에 많은 분들을 뵙다보면 더 생기겠지만, 혹시 이 글에 뜨끔하신 분들이 계시더라도 절대로 제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앞으로 좀 더 자주, 더 친해보자는 취지로 드린 얘기로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식도 기본이 중요하듯이 사람도 기본이 중요 하지요.........
놀다가가 2023-03-19 오후 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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