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key 정보 입니다. 김종철 프로증권 -
여의도 증권 고수들의 스승!! 김종철 소장과 함께 직접 투자한다. 변동성이 많은 장세에서 더욱 빛나는 30년 실전 투자 노하우!! 대한민국 주식투자의 산증인 김종철 소장이 여러분의 투자 멘토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연민의 정 / 니체
눈동자 10/04/07 21:38
fiogf49gjkf0d

 

연민의 정이 깊은 자에 대하여 사람들과 함께 산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침묵하기 그토록 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고통받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너는 그의 고통이 쉴 수 있는 쉼터가,그러면서도 딱딱한 침상, 야전침대가 되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너는 그에게 더없는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친구가 네게 몹쓸 짓을 하면 말하라. "나는 네가 내게 한짓을 용서한다. 그러나 네가 네 자신에게 그런 짓을 했다면 내 어찌 그것을 용서할 수 있으랴?" 위대한 사랑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 그런 사랑은 용서와 연민 조차도 극복한다! 자신의 마음을 굳게 지켜야 한다.그것이 떠나도록 버려둔다면, 얼마나 빨리 두뇌까지도 달아나 버리겠는가! 아, 연민의 정이 깊은 자에게서보다 더 큰 어리석은 일이 이세계 어느 곳에서 일어났던가? 그리고 이 세계에서 연민의 정이 깊은 자들의 어리석은 일보다 더 큰 고통을 가져온 것이 있었던가? 자신의 연민의 정을 뛰어넘지 못하면서 사랑을 하고 있는 자 모두에게 화 있어라! 언젠가 악마가 내게 이렇게 말한 일이 있다. "신 또한 자신의 지옥을 갖고 있다. 사람에 대한 사랑이 바로 그의 지옥이다" 그리고 최근에 나는 그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신은 죽었다. 사람들에 대한 연민 때문에 신은 죽고 말았다" 그러니 연민을 경계하라. 위대한 사랑은 한결같이 연민의 정 이상의 것이다. 위대한 사랑은 사랑을 할 자까지 창조하려 하기때문이다! "나는 나 자신을 나의 사랑에 바친다. 그리고 나와 마찬가지로 나의 이웃을" 창조하는 모든 자가 하는 말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물종일방송
05/09 08:10~15:10

₩99,000 or 선물방쿠폰1장

방송예정 23698

종가공략주 방송
05/09 08:20~09:00

₩49,500 or 전망대쿠폰3장

방송예정 2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