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근 도시 양산시의 다방천에서 양산타워가 보이는 배경으로 마누라와 큰딸이 함께 산책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벌써 회원이 된지 1년이 되었습니다.
22.12월 지속 하락을 하다 23.1월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주식이 상승을 하는데,
하락에 배팅을 한 나는 주가 상승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금리가 이렇게 높은데,
금리가 하락하여 똥금리가 되면 주식이 상승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상승할까?
소장님 그 당시 녹색존, 부력존, 저층아파트, 세숫대야 이론을 설명하고 있었지만,
“응 그 내용은 알겠고, 난 하락에 베팅”
소장님의 수업이 이해는 되었지만, 나의 실제 주식투자는 따로 놀고 있었습니다.
23.1월 바람의 방향이 변한 이후 주식투자를 할 수 없었습니다.
매수, 매도를 할 수 없었습니다.
난 무슨 기준으로 주식을 해야 하지?, 주식하기가 두려워졌습니다.
23년 .2월 3월이 지나고 4월달에 1년 폰회원 모집이 있었습니다.
무료방송만 듣다가 수업비를 주고 강의를 듣는 것이 참 어려웠고,
어렵게 선택한 수업을 한달, 두달로 판단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최소한 1년의 강의를 듣고 나에게 맞는지 틀린지 판단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고민 끝에 1년 폰회원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했는데 1주일도 안 되어 선배회원님들이 폰 회원보다 컴퓨터회원이 더 좋다는 댓글이 있어
같은 달 4월에 컴퓨터 회원 1달 가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폰 보다는 컴퓨터 회원이 더 좋았습니다,
컴퓨터 회원의 강의내용이 좋아서 이후로 계속 가입하고, 24년 1월 1년 회원가입 중),
또 23.7월 월급만들기 책 강의를 한다고 합니다.
“이 걸 수강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소장님이야 당연히 리워드 되고 내용이 정말 좋다고 말하지만,
가입에는 망설여 질 수밖에 없습니다.
고민 끝에 “주식으로 50만원 잃으면 남는것도 없지만, 책 강의는 조금이라도 얻는 것이 있겠지” 가입을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나서 정말 강의신청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강의한 매도특강은 무조건 무조건 신청입니다.(당근 최적투자 33혁명 신청)
작년 9월부터 양매수를 배웠고, 24.1월부터 옵션 동뱡향 매매를 모의로 하고 있습니다.
23년에도 가끔 선물종일 방송을 청취하여 옵션은 이렇게 매매하는구나,
와우인공챠트를 이렇게 설정해서 보는구나 정도였는데,
24년1월 부터는 그 간의 도서특강 지식과 종합반수업, 컴퓨터회원 수업으로
선물종일 방송 수업이 나의 가슴에 닿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챠트의 흐름이 빠르지만 때로는 챠트의 흐름을 읽을 수 있으며,
“어 좀 있으면 숏3파 나올 수 있겠는데” 생각할 때 소장님이 “숏3파 나올 수 있어요”라고 말하면
얼마나 가슴이 짜릿하고 흥분되는지...^^
내가 챠트 흐름을 그냥 멍하고 보고 있을 때 소장님이 “20이 중방이야” 하면
그 때 아! 내가 중방을 놓쳤구나 등
시츄, 추세와 파동, 신호&존을 계속 배우고 연습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선물옵션방에서 세상사는 이야기, 세계경제 및 정치, 주식이야기 이것 또한 재미있었습니다.
밤 12시나 1시까지 선물옵션 재방송을 듣는데 다음날 생활에 지장이 있어
그만 보아야 할 때는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듭니다.
(아! 내가 만일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그리고 대학교에 김종철소장님 주식학과가 있다면
난 하루종일 주식수업과 주식공부만 할텐데...)
24년도 설날 전후로 소장님 개인사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선물방송을 하여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마음편히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컴퓨터 1년 회원가입 구폰 20장 감사)
1년이 지난 지금 저의 주식실력은 그렇게 늘지 않았습니다(많이 벌지는 않지만 손실은 보지 않습니다).
주식 실력이 많이 향상한 회원분도 있겠지만, 1년만에 모든 사람들이 주식실력이 많이 향상된다면
주식 못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회원초기에는 감히 소장님의 주식 시각에 대하여 어떤 것은 맞고, 틀리다고 판단했는데,
이제는 소장님과 주식시각을 같은방향(동방향)으로 볼려구 노력하고,
소장님의 시각이 바뀌었으면 말이 바뀐 것이 아니라 주식시장 환경이 바뀌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통하여 현 장세가 매수시기인지, 매도시기인지를 인지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옵션방송을 통하여 급락과 급등의 기간 및 가격조정에 대하여 열심히 자료를 축척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주식시장 급락이 두렵지 않으며, 주식급등에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한 분야에 전문적인 시각을 가질려면 최소한 일만시간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일만시간의 법칙”과
색깔과상하방님이 말씀하신 내용인 “소장님 곁에서 최소한 3년을 배워라” 등으로
향후 2년후의 나의 주식근력이 궁금합니다.
현재 수영수업 경력이 대략 7년차인 저는 혼자 수영을 배웠다면 지금까지 수영을 계속하고, 수영실력이 많이 늘었을까?
수영장에서 혼자 수영으로 좀 힘들면 쉬고,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수영 쉬지 않을까?
다 같이 하는 수영수업으로 숨이 턱턱차고 팔, 다리에 힘이 없어 힘들어도 참고 견디며,
수영선생님의 지속적인 가르침과 나도 모르게 습득한 잘못된 수영영법에 대한 지적으로
현재의 수영실력에 도달하지 않았을까?
비슷한 이치로 주식 또한 소장님의 가르침과 채찍으로 주식을 중도 포기하지 않고,
나름 잘못된 매매습관을 고쳐 주식근력이 향상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개인사정으로 강의는 대부분 재방송을 듣고,
간혹 생방송 수업에 참여해도 유령회원으로 있지만
소장님의 주식강의에 대한 진심과 열정에 향상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신 회원님들 또한 행복하고 즐거운 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회원수강 이력
- 23. 4월 : 폰 회원 1년가입
- 23. 4월 : 종가공략주(컴퓨터회원)가입(24.1월 1년 회원중)
- 도서특강 : 월급만들기(23년), 매도특강(23년)
- 종 합 반 : 79기, 80기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