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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산책다녀왔습니다...
예쁜 꽃을 망치고 싶지는 않지만 호박꽃도 꽃이랍니다...
소장님 덕분에 제가 점점 똑똑해집니다..
치매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하나는 떠나버려 손잡고 찍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꾿꾿하게 잘 서 있습니다..
어제는 일찍 일어나야해서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과 인사를 나누어서 위로가 됐습니다..
꽃피는 봄에 떠난 남편의 1주년 기일도 다가오고 있네요..
주식은 남편때문에 공부하게 되었으니 저에게 kjc 패밀리를 남겨주고 간 셈이네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
갈곳이 점점 많아져서 ... 죄송합니다...
소장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