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장입니다.
미증시는 혼조이지만 다우의 반등이 강했던 한주였습니다.
북한 문제도 여전히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를 보여주면서 저점에서는 매수세 유입
그런데 북미회담까지는 시간이 있고 양국에서 요구하는 내용들의 차이가 있다라는 점도 체크해야 합니다.
그리고 6월 금리인상에 대한 부분도 여전히 부담이됩니다.
지난 주말에는 미국이 수입물가 둔화로 인해서 인플레 압박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안정될수 있다라는 내용도 있지만 6월에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90% 이상을 보는 전문가들도 나오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역시 아직은 박스권 장세이고 업종별,종목별 장세입니다.
우리증시도 보면 재료가 나오면 조선주들이 강세
악재가 나오면 강세 이후에 바로 급락의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여주었지만 거래량과 대금 증가로 인한 실적 기대감
삼성전자는 재 상장 이후에 왔다갔다 혼조의 모습이고
유가 상승하면 화학주 반등했다가 이란문제가 나오면 다시 하락
경협주들도 급락 이후에 급 반등, 다시 매물에 막힐때는 급락
솔직히 정신없는 주가 패턴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수의 큰 흐름을 보면 알수 있을 것입니다.
주도업종이 나오고 월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아직은 혼조의 구간이라는 것을..
야간선물은 +0.3P 상승해서 반등을 주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위에서는 매물 부담이 크고 짧은 종목별 매매
매매하고 수익이 나면 절반은 일단 정리하는 매매를 함께 정리하는 매매전략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4,831 p (91 p)
나스닥: 7,402.88 p (-2 p)
야간선물:319.10P(+0.30P)
미국 3대 증시, 수입물가 둔화, 기술업종 약세 등으로 혼조세 마감
미국 3대 증시는 수입물가 상승세 둔화에 따른 연준 긴축 경계감 완화,
트럼프의 약값인하 발언, 반도체를 포함한 기술업종 약세 등 악재와 호재가겹치면서 혼조세 마감
트럼프가 업계간 경쟁 유도로 약값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장중 제약주들이하락세를 보였으나,
이후 제약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반등함
마이크론테크놀러지(-1.59%), 엔비디아(-2.15%), AMD(-01.48%) 등 기술주가 반도체칩 수요 불확실성 전망,
단기차익실현 물량으로 약세를 보였다는 점도 증시에부담요인으로 작용함
업종별로 통신(+2.10%), 헬스케어(+1.40%), 경기소비재(+0.23%) 등이 상승했고
부동산(-0.49%), 기술(-0.32%), 필수소비재(-0.11%) 등은 하락함
▶ 경제 지표 원/달러: 1,069.4 원(-3.55원)
두바이 :70.04 $(0.02 $,0.03%)
WTI : 70.7 $(-0.66$,-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