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장입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우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경협주들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위치, 리스크관리도 함께 하셔야 합니다.
북한이 군사훈련을 빌미로 정상회담 무기한 연기, 몰론 북미회담은 그대로 한다고 합니다.
결국 아침부터 매물 부담이 있는 위치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참 어려운 위치입니다.
경협주들도 오늘은 매물 부담에 막히는 모습
미증시도 하락하는 모습의 패턴, 전일 선물이 먼저 하락해서 미증시가 하락해도 야간선물은 시초가에 반등
하지만 결국 매물에 막히면서 1.15P나 하락했습니다.
시장은 하단의 박스권에서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하락시에는 경협주들은 매물이지만 저점에서는 매수세가 이어질수 있지만
현시점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역시 외국인의 수급입니다.
금리인상을 앞두고 그런 매매인지 모르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강합니다.
외국인이 주식뿐만 아니라 선물에서 매도의 모습입니다.
이들의 매도세가 결국 수급 악화의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당분간 외국인 매매 체크합니다.
외국인,기관 양 세력주에 외국인 매도는 우리에게 부담이 됩니다.
금리인상에 대한 부분이 수입물가 안정으로 안정세라고 하지만 결국 금리인상은 6월에 기정사실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할대 외국인 매매 체크해야 합니다.
경협주로 버티왔던 우리증시는 반도체,전기차등 4차산업은 매물 부담에 막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늘 경협주 매물 부담에 놓여져 있어 시장은 취약합니다.
제약바이오주들이 반등을 주었지만 역시 약했습니다.
반등의 각도가 강하지 않은 모습
기술적인 매매가 이어질수 있지만 아직은 서두르지 않습니다.
시장 전체적으로 리스크관리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갑니다.
경협주도 그리고 지수도 당분간은 서두르지 않는 매매로 현 장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단기 조정을 대비하는 마인드로 현장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4,706 p (-193 p)
나스닥 : 7,351 p (-59 p)
야간선물: 313.75P(-1.15P)
미국 3대 증시, 금리 상승 부담감 등으로 하락 마감
미국 3대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상승 부담감
물가압력확대에 따른 연준 긴축 경계감 재확대등으로 하락 마감
최근 안정세를 보였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07%대에 도달하며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이 금일 증시에 부담요인으로 작용
- 업종별로 부동산(-1.66%), 건강관리(-1.29%), 정보기술(-0.97%), 등 에너지(+0.01%)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 마감함
▶ 경제 지표
원/달러: 1,073.8 원(5.86 원)
두바이 :74.96 $(1.02 $, 1.38%)
WTI :71.31 $(0.35 $, 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