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장이 마감되었습니다.
코스닥은 약세, 코스피는 반등
미증시 약세로 시초가에는 매물을 보여주었지만 삼성전자,하이닉스의 반등
지수는 저점에서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북한발 악재, 남북회담 무기한연기로 인한 경협주들은 급락
시멘트등은 매수세가 이어졌지만 대부분 매물에 막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경협주 무너질때 동반 하락했지만 하한가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하락시 저점에서는 매수세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역시 아직 경협주들이 단기 악재로 무너졌지만 끝나지 않은 패턴
그래서 매매전략을 구사할때 저점에서는 매수세가 있는 모습입니다.
경협주들은 이러한 악재가 나올때마다 급락, 호재가 하나만 나와도 급등
그러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반정도는 위로 정리하는 매매도 함게 구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밑에서 매수하고 다시 위로 정리하는 매매를 함께 병행하는 마인드
그런데 오늘 반등을 줄때 수급을 체크해 보셨나요
기관의 매수세도 삼성전자,하이닉스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반등
하지만 외국인 수급은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도세가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6월이 동시 만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금리인상 시점을 앞두고 외국인의 매도를 체크하기 위해서입니다.
외국인 수급이 살아나지 못하면 결국 시장은 매물 압박을 계속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회원 분들에게 조심하는 매매를 함께 병행
외국인의 매수세가 대량으로 유입될때 의미가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떤가요?
하단에서는 매수세가 있습니다.
지금은 박스권의 패턴
박스권을 돌파해 줄까요 아니면 하단으로 무너질때까요
지금은 일단 박스권의 혼조입니다.
이장이 방향성을 잡으려면 고점 돌파가 완전하게 되는지 아니면 저점 이탈
2월 하락 이후에 계속 그 사이에서 혼조의 패턴입니다
종목들만 순환매의 모습이지 추세가 전환된 모습은 아직 아닙니다.
그래서 지수는 박스권으로 대응합니다.
하락하면 반등, 위에서는매물의 모습
결국 수익률 게임에 참여해 줄때 크게 먹을 것도 아직은 없는 구간의 연속입니다.
업종별로 급등락하고 있지만 단타로 먹는 전략뿐이없습니다.
급락하면 반등을 주고 반등하면 다시 되밀리는 과정의 연속
이러한 혼조에서 대박은 어려운 위치입니다.
결국 방향성이 잡힐때까지는 서두르지 않는 매매로 갑니다.
방향성이 잡힐때 집중하는 매매전략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