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주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요장인데 시장은 참 재미가 없습니다.
급등락의 반복의 경협주 단타로만 접근해야 하는 위치에 있고
하루상승,하루하락의 박스권인데 그 박스권이 상단의 박스권이 아니라 하단의 박스권
그래서 매매가 아직은 강하게 이어질수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일단 지금은 안정된 패턴에서 이어지는 기술적인 매매로 갑니다.
대박도 좋지만 지금은 조심스럽게 매매하는 마인드로 접근이 필요하고
추세로 시장을 보기에도 역시 부담이 되는 위치입니다.
오늘 코스닥에서는 전기차로 매수세가 이어졌지만 하락 이후에 반등입니다
제약,바이오주들은 선별적인 움직임
문제는 수급인데 역시 외국인 매도세는 지속중입니다.
시초가 반등을 주었지만 결국 외국인 매도세에 의해서 매물에 막히는 모습
결국 6월은 동시 만기입니다.
동시 만기 앞둔 시점에서 주식과 선물의 매도세가 늘어나면 결국 부담이 됩니다.
추가 조정에 대한 부담감도 여전히 큰 위치입니다.
일단 경협주들도 위로 상승시 줄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매매도 일단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장대양봉을 보여주는 수급 개선이 없다면 결국 시장은 흔들리는 모습
그리고 요즘 삼성전자도 매물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남북회담이 계속 진행되고 또한 통일에 대한 부분이 시장에 나오면 모르겠지만
북미회담까지는 서로의 기싸움은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마다 우리증시는 흔들릴수 밖에 없는 위치입니다.
그리고 6월에 금리문제도 역시 부담이 됩니다.
시장수급을 올려 놓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악재보다는 호재를 찾아서 회원분들에게 말씀드릴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장이 가지고 있는 위험요소를 먼저 체크합니다.
상승장에서는 악재을 이기고 하락장은 악재에 민감합니다.
지금은 박스권이지만 지수는 위에서 매물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시원한 장대양봉이 아니라면 당분간 이러한 장세는 지속될수 있다라는 점
그래서 매매는 조심하면서 안정적으로 가자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장 분위기 그리고 시장 매물 부담에서 리스크관리 우선시 되어야 한다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등과 하락의 반복, 고점대는 낮아지고 매물압박을 받는 장세라는점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매매전략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