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장입니다.
아침에 가장 먼저 눈을 떠서 하는 행동은 미증시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지만 역시 매물에 막히면서 끝났습니다.
매물에 막힐때 모습은 트롬프대통령의 중국관련 시각이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중국과 2차 무역협상을 앞두고 성공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
양국간 무역갈등 우려가 확대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여기에 국채금리는 3.1%대에서 횡보의 모습
6월의 금리인상은 이어질 것으로 시장이 예측함에 매물 부담도 있었습니다.
미증시는 일단 6월 금리인상은 거의 받아들여지는 모습
결국 중국과 북한의 해법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그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입니다
솔직히 우리증시는 재미가 없습니다.
경협주들도 북한의 한마디,미국의 한마디에서 급등락의 모습
안정적인 매매를 할수 없고 투기주로써 단타입니다.
그래서 위로 전일에도 매도을 말씀드렸습니다.
제약,바이오주들이 반등을 주려고 하지만 역시 리스크관리도 큰 위치
여기에 다른 업종들도 시장에서 주도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박스권에서 이어지는 매물 부담이 전체적인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증시가 선반영되면서 야간선물이 반등했지만 아직은 서두르지 않는 매매
조심하는 매매를 통한 리스크관리가 지속되어야 하는 위치
이점을 잊지 말고 아직은 조심스럽게 매매전략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일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4,713P(-54 p)
나스닥 : 7,382 P(-15 p)
야간선물: 315.25P(+0.70P)
미국 3대 증시,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재고조 등으로 약세
미국 3대 증시는 국채금리 상승 경계감이 잔존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 재고조
소매유통주들의 실적부진 여파 등으로 하락 마감
트럼프는 워싱턴에서 중국과 2차 무역협상을 앞두고 성공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함에 따라,
양국간 무역갈등 우려가 확대되며 투자심리를 위축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 강세로 인플레이션압력 확대->시장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증시에 부담요인으로 작용
업종별로, 에너지(+1.31%), 산업재(+0.30%), 필수소비재(+0.28%) 등은 상승마감했고,
유틸리티(-0.90%), 통신(-0.56%), 부동산(-0.51%) 등은 하락 마감함
▶ 경제 지표
원/달러 : 1,081.1 원(3.2 원)
두바이 :75.98 $(1.74 $,2.34%)
WTI : 71.49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