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장입니다.
봄날인데 이 봄날도 무더위 속으로 사라질수 밖에 없는 것이 시간입니다.
잡을수 없는 시간, 알차게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미증시를 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제 밤에는 주가가 하락으로 미증시가 시작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과 GE의 악재, 여기에 유가 하락으로 매물 압박
그러면서 양시장 모두 하락을 보여주었지만 연준의 긴축 경계감이 완화되면서 반등
그래서 양시장은 장 막판에서 상승으로 반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10년물 국채금리가 3%대를 하회하면서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미증시 반등으로 우리 야간선물도 강했습니다.
야간선물이 1.25P나 상승했습니다.
저점에서는 매수세가 이어질수 있는 위치의 모습, 그래서 우리증시도 여전히 박스권 장세
지금 장세는 하락하면 매수세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등을 주면 아직 고점대 매물 부담의 모습
그래서 아직은 박스권의 패턴입니다.
전일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체크하는데 삼성전자,하이닉스로 이어진 매수세가 전체적으로 확산될때 의미가 있는데
어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집중 매매
반도체관련주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이제 매수세가 반도체나 장비쪽으로 이어지는 패턴입니다.
몰론 긴 순환매의 모습은 아니지만 짧은 순환매의 패턴은 이어지는 위치
그래서 지금은 업종별 종목별로 매매합니다.
반도체와 전기차의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
오늘 흔들어 줄때 이들 종목들을 중심으로한 짧은 매매로 갑니다.
긴 흐름은 역시 지수가 고점 돌파가 되면서 추세를 잡을때 집중 매매
그전에는 서두르지 않는 매매로 현장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스권의 장세에서 이어지는 순환매 전략의 위치으로 갑니다.
주도주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들 종목들을 다 추격매매할수 없습니다.
이때는 눌림목시 매매로 그리고 자금조절로 매매하고 추세가 잡힐때 그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4,886 p (52 p)
나스닥 : 7,425 p (47 p)
야간선물:319.55P(+1.25P)
미국 3대 증시, 연준 긴축 경계감 완화로 상승 마감
미국 3대 증시는 미-중 무역갈등, 북미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으로 장중 약세를 보였으나,
연준의 5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연내 긴축 강화 우려가 완화되며 반등세로 마감
연준은 고용시장을 포함한 미국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제시하면서도,
현재 2%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대칭적인 2% 목표와 부합한다고 밝히면서 점진적인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함
5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10년물 국채금리가 3%대를 하회하는 등 연준의 연내 긴축 강화 경계감이 완화되며 투자자들의 위험선호심리가 개선됨
▶ 경제 지표
원/달러 : 1,080.5 원(3.95 원)
두바이: 75.42$(-0.91$,-1.19%)
WTI : 71.83 $(-0.3 $,-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