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장입니다.
북미회담 철회로 매물 압박을 받은 금요일장 경협주들은 무너졌습니다.
시초가부터 너무 크게 무너져서 어려워던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반대로 시초가부터 급등입니다.
주말에 긴급하게 이어진 2차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북미회담의 진행도 물밑에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특히나 2차 남북정상회담이 전격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가깝고 먼 곳이 바로 북한 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쉽게 정상회담도 할수 있는 곳이지만 어떤때는 10년넘게 만나지 못할때까 있으니...
일단 오늘 증시는 야간선물,미증시보다는 우리증시의 모습
특히나 정상회담으로 인한 북미회담의 진행이 결국 우리에서 매수세
종합주가는 삼성전자에 의해서 왔다갔다 하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매수세 유입
북미회담 파괴로 인한 경협주들은 아침부터 매수세가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추격매수는 아침부터 어려운 위치입니다.
기존에 매도하지 못한 분들은 오늘 반등시 줄여주는 마인드
매매해서 보유하더라도 조금만 가지고 시장을 보아야 합니다.
무너질때도 너무 무섭고 올라갈때도 급등의 주가 패턴입니다.
지금 우리가 매매할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수급인데
남북정상회담과 별개로 오늘도 외국인 매매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지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체크가 필요합니다.
솔직히 지금 장세의 매수세는 삼성과 하이닉스가 버티면서 하락을 방어
오늘 경협주로 이어지는 매수세가 강하겠지만 지수는 반도체중심
그리고 종목별 매매는 순환하는 모습으로 시장이 움직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점을 투자자분들이 잊지 말고 매매전략을 안정적으로 구사하면서
매매도 조심스럽게 현 장세를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제적인 시장은 반등, 반등할때 탄력을 보고 위에서는 줄이는 매매 병행
안정된 패턴에서 이어지는 기술적인 매매로 이번 5월달을 보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4,753 p (-58 p )
나스닥 : 7,433 p (9 p )
야간선물:318.55P (+0.10P)
미국 3대 증시, 한반도 리스크 완화, 유가 급락 등으로 혼조세 마감
미국 3대 증시는 북미정상회담 재개 가능성에도 내구재 주문 등 경제지표 부진,
유가 급락 영향으로 다우와 S&P500은 하락 마감(나스닥은 상승 마감)
OPEC과 러시아가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공급 감소를 상쇄시키기 위해일 100만 배럴 증산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WTI유가(-3.9%)가 급락하며 지수에 하방압력을 가함
한국시간 25일 트럼프는 북한 외무성의 미국과 대화를 지속하겠다는 담화에 대해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북미정상회담이 재개될 것임을 시사
26일 오후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비공개 2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함
27일 오전 트럼프도 6월 12일 싱가폴 북미정상회담 추진 논의가 예정대로 진행되고있으며,
현재 실무진들이 협상에 나서고 있다고 하면서 북미정상회담 재추진의사를공식적으로 표명
업종별로 부동산(+0.45%), 유틸리티(+0.42%), 경기소비재(+0.19%)등은 상승했고
에너지(-2.61%), 통신(-0.59%), 소재(-0.51%) 등은 하락함
▶ 경제 지표 원/달러 :
1,077.9 원(-1.69원)
두바이 :74.12$(-1.62 $ -2.14%)
WTI : 67.91 $(-2.77$, -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