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장입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봄비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다시 따뜻한 봄 기운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증시도 일단 북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증시을 보면 하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애플의 실적으로 악화로 인한 기술주들의 급락
여기에 미국채금리의 고점 돌파로 인한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감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미국발 악재가 북할발 호재로 시장은 안정세를 찾을수 있습니다.
야간선물은 미증시의 하락으로 -1.50P 하락했습니다.
그래서 시초가에는 매물 부담도 있지만 나스닥 선물이 일단 아침에 강세입니다.
그래서 선물시장도 야간선물만큼 하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역시 핵실험중단, 풍계리 폐쇄,ICBM 발사 중단과 함께 경제발전에 힘쓴다는 내용
이것을 두고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핵은 보유했고 이제 대북제재에 따른 유화제스처라는 내용도 있지만
그래도 앞전과는 다른 북한의 태도에 우리는 반등하고 있습니다.
경제발전에는 개성공단확대가능성, 러시아 송유관,대북철도 그리고 경협에 더욱 많은 포커스를 맞추고있어
일단 북한 관련주들의강세가 이어질수 있습니다.
대북하면 역시 현대그룹관련주들을 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여기에 개성공단 사태 이후에 관련주들이 저점에서 강합니다.
몰론 단기적으로 급등했다가 금요일장 매물 부담의 모습
하지만 그래도 저점에서는 대북관련주들은 살아있습니다.
북한의 경제발전은 우리의 시멘트관련주들을 강하게 상승을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마디존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4월 27일 정상회담, 6월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 평화협정까지
종전에 이어서 다른 여러가지 일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약,바이오주들의 빈자리를 대북관련주들이 메워줄 것입니다.
남북이 안정화되면 관광객 증가가 이어질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종목들을 눌림목시 매수해 놓은 매매전략
이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번주는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하락했다가 다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이번주는 대북관련주들이 시장의 중심에 설 것입니다
이점을 잊지 말고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4,462 p (-201 p )
나스닥 : 7,146 P (-91 p)
야간선물:316.55P(-1.50)P
미국 3대 증시, 금리상승 경계감,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 마감
미국 3대 증시는 양호한 실적시즌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미 국채금리급등에 대한 경계감, 애플 등 기술주 약세로 하락 마감
유가, 알루미늄 등 최근 원자재 가격 강세로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함에따라,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2.96%대에 진입하며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JP모건의 2분기 아이폰 판매량 하향조정 영향으로 급락한 애플(-4.1%)을비롯해 전반적인 기술업정(-1.5%)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하락을 견인
업종별로 필수소비재(-1.68%), 정보기술(-1.51%), 자유소비재(-1.03%) 등 금융(+0.05%)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 마감함.
▶ 경제 지표
원/달러: 1,067.2 원(5.6 원)
두바이: 70.84 $(-0.16 $,-0.23%)
WTI : 68.38 $ (0.09 $, 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