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장입니다.
오늘은 남북정상이 만나는 기념적인 날입니다.
판문점에서 만나서 어떤 내용들이 논의 될지는 벌써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남북의 화합은 역시 우리증시에는 도움이 됩니다.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등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역할했다면 비핵화로 인한 해소도 기대
몰론 생각한 것 처럼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앞전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아침에 끝난 미증시도 기분이 좋습니다.
미증시도 다우 급등, 나스닥도 급등하면서 양시장이 모두 강세
한국의 리스크완화도 있지만 페이지북의 실적발표로 강세를 보여주었고
아마존,MS등의 실적도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강세입니다.
일단 감세 이후에 실적시즌 어닝서플라이을 이어갈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증시도 아직 박스권 하단이지만 저점에서는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
그래도 시장이 살아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대행입니다.
하락은 맞추는 것보다 틀리는 것이 기분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4월말입니다.
5월 새로운 장세를위해서 지금은 서두르지 않습니다.
수요일 하락 이후에 전일 반등, 그런데 전일 반등은 삼성전자,하이닉스
오늘도 미증시에 의해서 반등할 것입니다.
그렇게 반등하면 전체적으로 줄여서 우리는 5월장을 대비합니다
월말 수확, 월초 집중하는 매매
어제 상승했고 오늘 상승, 월요일장까지 반등시 위로 줄여주는 매매
그리고 5월 양선과 음선확인하고 매매하는 마인드
이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장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은 경협주들도 한번은 움직일수 있어 단타로는 관심을 가지고 매매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4,322 p (238 p )
나스닥: 7,118 p (114 p )
야간선물:321.15P(+2.55P)
미국 3대 증시, 기술업종 급등, 한반도 리스크 완화 기대감 등으로 상승
미국 3대 증시는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된 가운데, 한반도 리스크 완화기대감
경제지표 호조, 기업 실적 기대감 등 대내외 호재에 힘입어 상승
예상보다 개선된 실적을 발표한 페이스북(+9.1%), AMD(+13,7%)이 급등세를 기록한 영향으로 전반적인 기술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견인
장 마감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주요 기업 실적이 예상치를상회하는 등 1분기 실적시즌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업종별로, 기술(+2.27%), 경기소비재(+1.59%), 에너지(+1.50%) 등이 상승했고
통신(-3.23%), 산업재(-0.42%) 등 두 업종만 약세
▶ 경제 지표
원/달러 :1,080.9 원 (0.1 원 )
두바이:71.36 $(0.57 $,0.81%)
WTI : 68.19 $(0.14 $,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