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장을 겨냥한 시간입니다.
매매가 그렇게 쉽게 않은 구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경협주 반등할때 강하고 밀릴때도 강하게 밀리는 모습
제약,바이오주들도 반등을 주지만 역시 기술적인 반등의 수준
그래서 추격매매하면 또 손실보기 쉽상입니다.
우량주 저점에서 매수해 놓으면 제대로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고 매매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추격매매할수도 없는 위치
5월의 첫장의 모습도 참 어지러운 모습입니다.
20일선 살아있는 코스피는 음선
20일선아래에 있는 코스닥은 양선
외국인 코스피는 주식 매도, 코스닥은 주식 매수
선물 매도, 옵션옵션 매도의 모습으로 이제 자리를 잡았다라고 볼수도 없습니다.
수급의 주체도 코스피 200지수가 코스피 선물보다 낮으면서 프로그램 매물 부담
업종으로 보면 누구나 알수 있는 경협주 반등
경협주는 매수냐 매도냐가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면서 매매할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수급이 붙여 있다 아니다의 문제입니다.
철강쪽이 미국에서 이어지는 관세면제규치에 대한 기대감은 강세를 보여주었고
반도체는 미국에서 반도체 제소가 이어지면서 약세
중국과의 화해무드로 인해서 호텔신라등이 강세의 모습
그리고 코스닥은 급락한 몇몇 제약주들이 반등의 위치
그래서 하락하면 저점에서 매수세가 이어지는 위치
매매하면서 참 수급으로 매매하기 어려운 위치다라고 판단됩니다.
몰론 5월 4일 삼성전자가 거래 제재되면 시장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의 백워데이션도 삼성전자 거래정지와 함께 이어직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내일도 시장은 방향성보다는 혼성의 구간으로
그리고 매매는 추세보다는 종목별 매매로 갑니다.
경협주들은 단타로 절반은 가미합니다.
무너질때는 한번에 급락이고 경협주내에서도 왔다갔다 어려운 혼조의 구간
그래서 매매하기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서두르지 않고 안정된 매매에서 현장세를 보시기 바랍니다.
회원 분들에게 직중 매매를 해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현 증시를 냉정하게 보면 아직은 아닌 구간입니다.
방향을 잡을때 우리는 집중하는 매매로 갑니다.
업종들도 하나 급등해서 시장을 받쳐주고 그것이 빠지면 흔들리는 시점이 아닌 장세
수급이 받쳐주는 장세
그리고 5와 20일선이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장세
그리고 빨빨패턴으로 완전하게 이어지는 장세에서 집중하는 매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