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장이 마감되었습니다.
파파의 구간에서 주가는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아침에는 반등했지만 주가는 오후장에 밀리면서 크게 조정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코스닥 시장으로 이어지는 매물 부담이 큰 하루였는데
코스닥 시장의 하락 배경에는 사상최대의 신용대출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증권사들도 대출이 너무 많이 나가서 이제는 대출관리에 나서는 모습
그러면서 담보비율을 높이고 리스크관리를 하면서 매물이 매물을 누르는 모습
코스피도 화학주들의 매물, 그리고 조선주들의 급등락이 아직은 시장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코스피가 강하지만 파파의 구간
코스닥은 20일선이 하락기울기로 무너지면서 장대음봉입니다.
지금은 일단 다른 것이 없습니다.
현금비중을 높이고 리스크관리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손실이 난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입니다.
여기에서 매도하기에는 손실폭이 커서 매도가 어렵고
그렇다고 그냥 보유하고 있으면 답답한 구간입니다.
주식을 하는 것이 후회되는 구간이 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어쩔수 없이 우리는 인버스를 해야 합니다.
특히나 제약바이오주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코스닥 인버스 매수
보험을 들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반등 이후에 조정시 매수해 놓으면 추가 하락시 인버스에서 수익
상승하면 종목들이 상승하기 때문에 상계할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최고가 아닌 최적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현시점에서 할수 있는 최적의 매매전략
손절할수 있지만 쉽지 않다면 그 차선책을 세워 놓아야 합니다.
수요일장은 급락 이후에 반등을 줄수 있습니다.
급락 이후에 이어지는 기술적인 반등, 서두르지 말고 매매를 안정적으로 구사합니다.
대박도 좋지만 지금은 파파의 구간
리스크관리에서 이어지는 짧은 매매로 현 장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