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장입니다.
강한 반등도 기대되지만 역시 매물 부담이 있는 위치입니다
미증시 급락시 저점에서는 매수세가 있었지만 반대로 반등시에는 위에서 매물
오늘 일단 야간선물은 1.75P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시초가에는 반등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반등 이후에 양선과 음선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 체크 포인트는 외국인 매매와 시초가입니다.
시초가 대비 양선이냐 음선이냐을 체크합니다.
양선이면 그대로 의미가 있지만 반대로 시초가 반등 이후에 음선이면 박스입니다.
시초가대비 양선과 음선을 결정짓는 것 바로 외국인 매매일 것입니다.
어제는 외국인 매도세가 나와도 양선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누적매도가 주식과 선물에서 쌓인다면 시장은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그래서 시초가 이후에 방향성과 외국인 매매 체크합니다.
지금은 앞고점과 앞저점 사이의 박스권입니다.
이동평균선들도 이곳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반등을 주었다고 이제 돌파다라고 말할수 없고
무너져도 추세가 이탈되었다라고 볼수 없는 구간입니다.
이 박스권에서 결국 힘겨루기가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우리는 지수는 뒤로 하고 종목으로 매매합니다.
종목들은 지금 정해져 있습니다.
반도체, 전기차등의 종목보다는 중국소비재관련주들이 좋습니다.
화장품,여행,카지노,항공등이 중국 사드해제 이후에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환율이 현재 1050원대입니다.
수출주보다는 내수주관련해서 저점 매수세를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지수가 아닌 종목별로 이어지는 매매전략
다시 빨빨패턴으로 돌아설때까지는 짧은 매매 병행하면서 매매합니다.
월초에는 빨빨패턴으로 전환체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것이 바로 기조라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은 지수보다는 업종, 종목별 매매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4,033 p (389 p)
나스닥 : 6,941 p (71 p)
야간선물: 315.70P(+1.75P)
미국 3대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 속 1%대 반등
미국 3대 증시는 3월 미국 자동차 판매 호조에도 트럼프의 아마존 과세 우려로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 후반 저가매수세 유입, 아마존 등 기술주 반등 영향으로 1%대 상승 마감
트럼프는 전일에 이어 재차 아마존(+1.46%)을 겨냥한 발언을 했으나
백악관 측에서는 현재까지 실질적인 과세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하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전업종이 강세.
다만, 장중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점은 미-중 무역분쟁 우려
페이스북을 포함한 기술업황 부진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경계감이 여전히 높음을 시사함
업종별로, 에너지(+2.14%), 헬스케어(+1.52%), 소재(+1.45%) 등 전업종 상승 마감함
종목별로, 테슬라(+5.96%)는 모델 S, 모델 S 등을 포함한 1분기 자동차 생산(40%, QoQ)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고
GM(+3.30%)도 3월 자동차 판매(16%, YoY)실적이 호조세를 보였다는 발표에 상승 마감함.
▶ 경제 지표
원/달러 :1,054.7원(-1.81 원)
두바이 : 64.83$(-1.67$,-2.51%)
WTI : 63.51 $(0.5 $, 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