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입니다.
요즘은 시장 수급보다는 급등락을 하는 미증시를 가장 먼저 보게 됩니다.
변동성도 심한 미증시 역시 재료에 의한 주가 등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주가가 반등을 했습니다.
반등했다면 어느정도 재료를 예상했을 것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시리아 불안감 해소, 실적시즌기대..
미증시 상승으로 야간선물도 0.90P 상승했기 때문에 시초가에는 반등
몰론 시초가 반등 중요합니다.
전일에도 시초가에는 반등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시초가대비 음선의 모습
지금 외국인 선물누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일에도 5800계약을 매도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매매는 부담이 됩니다.
선물의 매수세가 이어지지 않고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결국 이장이 상승전환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이어져야 합니다.
현재 3월 만기 이후에 4만계약 매도우위에 있습니다.
선물 매도를 가지고 주가를 외국인이 끌어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주가가 강하게 이어질때 특징은 외국인의 대량 매수세가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 타이밍을 우리가 보고 매매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20일선에 지지를 받으면서 저점의 매수세를 보여줄수 있는 구간
그 타이밍에서 집중하는 것은 외국인 선물 매수세입니다.
양선에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다시 박스권 하단에서 돌아서는 장세로 보고 매매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몰론 외국인 매도 시초가 음선이면 서두르지 않는 매매로 현장세로 현장세를 보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4,573.04 p (212 p )
나스닥 : 7,156.29 p (49 p )
야간선물: 316.35 (+0.90)
미국 3대 증시, 지정학적 불안감 완화, 실적 시즌 기대감 지속으로 강세
미국 3대 증시는 시리아발 지정학적 불안감이 완화된 가운데, 3월 소매판매 지표 호조,
기업 실적시즌 기대감 등으로 전업종이 강세 보이며 상승 마감
미국의 시리아 미사일 발사에도 시리아 정부, 러시아와의 추가적인 확전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됨에 따라, 지정학적 불안감이 완화
또한 미국 경기 개선에도 물가 압력 약화에 따른 점진적 금리인상전망(3~4회)을 제시한 댈러스 연은 총재의 발언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
업종별로, 통신(+1.49%), 소재(+1.38%), 유틸리티(+1.38%) 등 전업종 강세
▶ 경제 지표
원/달러 : 1,073.9 원(4.22원 )
두바이 : 68.4 $ -0.51 $, 0.74%)
WTI : 66.22 $ (-1.17$ ,-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