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분들과 함게 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단행되었습니다.
연 4회 인상을 지지하는 위원들도 증가했고 점도표 상 중간값을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장중 강하게 상승했지만 이러한 부담으로 매물에 막혔습니다.
유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65달러를 돌파했고 유가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졌지만
결국 주가는 하락으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문제는 우리증시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정책은 에정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상 첫 금리역전을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가?
그리고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인지 아니면 마이웨이를 할 것인지?
이것도 이제는 관심사에 놓여져 있습니다.
외국인 매매 흐름을 지금부터는 좀더 자세하게 보아야 합니다.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자금 이탈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부담이 됩니다
오늘의 체크 포인트는 음봉과 양봉 그리고 외국인 매매입니다.
외국인 주식,선물 매매를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업종들은 어떻게 할까요?
일단 에너지,화학주들은 유가 강세에 따른 반등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제약,바이오주들은 무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분기 실적들이 나올 것입니다.
제약,바이오주 종목들은 실적 좋은 종목들이 아닙니다.
기술개발, 그리고 향후 미래성장성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실적 발표시즌은 역시 부담
종목별로 차별화가 될 것입니다.
그냥 제약,바이오라고 모두 매수는 자제해야 할 위치입니다.
반도체나 전기차주들은 눌림목시 관심
서두르지 말고 아직은 대박보다는 지수를 보면서 대응합니다.
지수가 고점 돌파가 나와야 합니다.
지수 음봉으로 하락할때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지수 앞고점 돌파 체크하고 돌파되면 그때부터 집중 매매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4,682 p (-44 p)
나스닥: 7,345 p (-19 p)
야간선물:322.60P(-0.15P)
미국 3대 증시, FOMC 이후 하락 전환
미국 3대 증시는 유가 상승(+3.07%)으로 에너지(+2.63%)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3월 FOMC 이후 연내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마감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게 성장 및 물가전망을 상향하고 3회 인상 전망을 유지했으나
연 4회 인상을 지지하는 위원들이 증가(4명->7명)하는 등 위원들간 인상횟수에 대해 의견이 더욱 엇갈려진 모습
또한 내년(2.7%->2.9%), 내후년(3.1%->3.4%) 점도표 상 중간값을 상향조정한 점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FOMC 결과 발표 이후 시장변동성이 확대되며 지수에 하방압력을 가함
업종별로, 에너지(+2.63%), 소재(+1.11%), 산업재(+0.12%) 등은 상승 마감했고,
필수소비재(-1.32%), 부동산(-0.92%), 통신(-08.84%) 등은 하락 마감함
▶ 경제 지표
원/달러:1,072.3원(3.67 원)
두바이 :64.58 $(1.11$,1.75%)
WTI : 65.12 $(1.72$, 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