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장을 겨냥한 시간입니다.
오늘 시장을 보고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전략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주가는 코스피는 강했고 코스닥은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받쳐주고 OCI을 중심으로한 에너지,화학주들이 반등
이것은 유가 상승으로 인한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여기에 은행주들이 반등하면서 전체적으로 코스피는 매수세 유입
하지만 코스닥은 장중 신라젠 내용이 나오면서 급락
문제는 앞전에 네이처셀, 이번에는 신라젠등의 악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오주들이 그런 시점이 될때마다 너무 급등락하는 모습
이제 3월입니다.
4월이 되면 1분기 실적발표가 나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장성만 부각되었고 R&D을 중심으로한 제약주들은 한번 흔들릴수 있는 위치
그래서 제약주들은 이제부터 서두르지 않는 매매로 갑니다.
휴대폰관련주들도 신제품이 나와도 그렇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지금은 휴대폰관련주들도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반도체와 전기차를 중심으로한 매매로 짧은 매매로 갑니다.
기술적인 측며에서 보면 코스닥은 조심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쌍봉의 모습에서 주가가 이어지는 패턴
특히나 20일선이 이탈되면 더욱 조심하는 위치입니다.
내일 갭 하락이 나오면 추세가 꺽일수 있습니다.
코스피는 지금 기간조정입니다.
기간조정이면 고점 돌파까지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리스크관리하면서 안정되게 현장세를 보면서 매매합니다.
대박도 좋지만 지금은 안정된 패턴에서 시장을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체크할 것은
미국의 금리인상입니다.
누구가 예상되었고 앞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올해 4번 내년에 2-3회 정도 이어질수 있다라는 내용
지금 시장도 이 딜레마을 그대로 보여줄수 있습니다.
지금 한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물가와 가계대출 측면을 보면 금리을 쉽게 올릴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과의 금리역전으로 그대로 방치할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좀더 높은 금리, 좀더 안정된 자산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미국의 금리가 높다면 당연히 미국으로 갈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자금유출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대행인 것은 그래도 코스피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졌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여주면서 한호흡은 조절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금 동향의 변수가 생기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몰론 이머징 마켓에 투자한 자금은 금리를 보지 않고 성장성을 봅니다.
그래서 선진국지수 자금과 이머징지수 자금의 성격은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도 이머징 국가처럼 경제성장률이 가프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제성장률 측면에서는 미국이 우리을 앞서고 있습니다.
지금은 당분간 조심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매매합니다.
양선에서 매매하더라도 단타 이상은 없는 구간입니다.
무리하게 매매해서 대박을 위한 매매를 구사할 필요도 없습니다.
현금보유속에서 안정되게 짧은 단기 매매로 접근하면서 시장 추이를 봅니다.
고점 돌파의 장세가 나오면서 강하게 시세를 주면 그때 집중매매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