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장입니다.
북한발 훈풍이 증시에 호재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쌍바닥에서 이어지는 매수세와 함께 오늘은 갭 상승이 기대됩니다.
그 이유는 역시 북한의 비핵화기대감, 4차 정상회담이 4월로 잡혔기 때문입니다.
기분 좋은 호재입니다.
무역전쟁,금리,환율등으로 우리증시는 솔직히 어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어진 정상회담으로 북한과의 화해무드가 시장에 시초가부터 강세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분 좋은 것은 북한의 태도입니다.
항상 미국군사훈련을 트집잡았지만 이번에는 군사훈련도 이해한다라는 발언
솔직히 미국의 전형적인 태도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일단 이러한 호재로 우리에게는 기분 좋은 상승을 줄 것입니다.
남북경협주들이 아침부터 급등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시장이 훈풍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 매물 부담을 이겨내고 상승패턴으로 이어질수 있는 위치에 놓여져 있습니다.
오늘 쌍바닥에서 5일선턴, 그리고 20일선 돌파, 그리고 월양으로 돌았으면 합니다.
미국의 무역전쟁에서 피해를 보고 있어 악재를 북한발호재로 시장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앞전과는 다르게 파격이라는 단어도 나오고 있어 관심이 갑니다.
일단 시초가 강세 이후에 우리는 양선과 음선을 체크합니다.
야간선물이 +3.60P나 상승했습니다.
이것은 좀더 주가가 상승추세로 갈수 있다라는 신호입니다.
강하게 반등으로 시세의 분출의 기대감도 있는 구간입니다.
무리하지 않고 우리는 매매전략에 참여해 줍니다
대박도 좋지만 추세가 살아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양선 체크하고 시장의 주도주로 공략하는마인드
이점에 포커스를 맞추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4,884 p (9 p)
나스닥 : 7,372p(41p)
야간선물: 314.40(+3.60)
미국 3대 증시, 북한 비핵화 기대감, 무역전쟁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마감
미국 3대 증시는 북한 비핵화 기대감에도 EU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 우려로 장중 하락세를 보였으나,
무역전쟁 가능성을 일축한 미 재무부 장관 발언 등으로 장 후반 상승 전환
미국의 관세부과 조치에 미 정치권과 백악관 내에서도 반발이 확산된 가운데,
트럼프 또한 기존보다 한발 물러선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무역전쟁 우려를 완화시키고 있는 상황
업종별로, 유틸리티(-1.36%), 건강관리(-0.12%)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함. 소재(+1.08%), 자유소비재(+0.72%), 산업재(+0.48%) 등
▶ 경제 지표
원/달러:1,076.0원(-5.99원)
두바이: 61.9$(0.46$,0.75%)
WTI: 62.6$(0.03$,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