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장입니다.
미증시가 일단 약세의 모습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새로운 국무장관이 강경한 매파의 입장을 견지하는 사람으로 지명되면서 무역마찰과 북미회담에 대한 불안감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결국 미증시를 약세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오늘은 매물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전일 우리증시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하이닉스의 급등에도 지수는 크게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종목들은 먼저 선조정의 받는 모습
하지만 오늘 일단 야간선물이 2P 하락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매물 부담은 있는 구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는 매매로 안정된 패턴에서 기술적인 매매로 접근합니다.
오늘은 시초가 하락 출발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시초가 하락 출발시 우리는 저점에서는 매수를 준비합니다.
그 이유는 아직 5일선이 지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 위로는 매물 부담도 큰 위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위로는 절반은 짧게 치고 빠지는 전략을 함께 구사합니다.
그러면서 급등을 위한 매매가 아니라 안정된 매매로 접근하는 전략
그래야 수익률 게임의 장세를 꾸준하게 이어갈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대박보다는 안정된 패턴에서 이어지는 기술적인 매매로 가야 합니다.
시초가 갭하락시 매도하지 말고 매도하더라도 반등시
그리고 아직 5일선을 지켜주고 있어 오늘 야간선물로 약세를 보이더라도 추격매도는 자제
그리고 반등을 이용한 매매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5,007P ( -171 p)
나스닥 : 7,511 P ( -77 p)
야간선물: 320.65P (-2.00P)
미국 3대 증시, 미국 정치불확실성,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 마감
미국 3대 증시는 2월 소비자물가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전망에도
국무 장관 해임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부각, 기술주 약세로 하락마감
대북 강경파인 폼페이오 CIA 국장이 신임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됨에 따라, 주요국과 무역마찰
북미 정상회담 등과 관련 정치적인 불확실성 확대되며,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
업종별로, 부동산(+0.26%), 유틸리티(+0.21%), 헬스케어(+0.15%) 등은 상승마감했고,
기술(-1.21%), 금융(-1.09%), 에너지(-0.72%) 등은 하락마감함
퀄컴(-4.95%)의 브로드컴(-0.62%) 인수를 반대한 트럼프의 행정명령,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기술업종 약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지수하락 견인
▶ 경제 지표
원/달러:1,067.5원(2.28원)
두바이 : 61.55$ (0.03$,0.05%)
WTI: 60.71 $(-0.65$, -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