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장입니다.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 끝났다라는 선언을 하는 봄비입니다.
이제 따뜻한 날씨가 움츠렸던 몸을 활짝 지기개를 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그렇게 되려면 증시가 좋아야 합니다.
우리증시는 전일 미증시 하락에도 양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점에서 매수세가 있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코스닥은 상승, 코스피도 낙폭 축소 그리고 선물은 상승으로 전환
그런데 미증시는 여전히 이틀연속 하락의 모습입니다.
강했던 미증시가 직전고점대에서는 매물에 막히는 모습입니다.
야간선물도 -0.50P 하락하면서 마감되었습니다.
미증시도 장 초반에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발표된 소매판매가 부진한 모습을 연속적으로 보여주었고
중국과 무역마찰 심화 가능성 등으로 하락 마감 되었습니다.
전일 트럼프는 중국산 100개 ICT 관련 품목에 600억달러 추가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고
중국 또한 보복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틸러슨 이후에 폼페오 국무장관 취임으로 강경파적인 모습을 보일수 있어
당분간은 이러한 불협화음이 미증시를 억누를수 있습니다.
여기에 3월 FOMC가 다음주로 다가오고 있는 것도 불안요소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떻게 할까요?
도망가지 마세요
매도하려면 기다렸다가 반등시 매도전략으로 접근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미증시도 이틀째 조정이면 삼일째에서는 관심이 가는 구간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 미증시나 박스권의 모습입니다.
투매 이후에 이어지는 반등의 구간, 그렇다면 절반은 들어줄때 마다 정리하는 매매
서두르지 않고 기술적인 매매도 함께 병행합니다
많은 수익이 아니라 안정한 수익이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하락 이후에 반등시 위에서는 좀 줄여주고 다시 밑에서는 5일선이 있기 때문에
5일선을 중심으로해서는 저점 매수 전략을 구사하는 마인드
그래야 수익률 게임을 꾸준하게 이어갈수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4,758 p (-248 p)
나스닥 : 7,496 p (-14 p)
야간선물:322.20P(-0.50P)
미국 3대 증시, 소매판매 부진, 무역마찰 우려 재부각 등으로 하락 마감
미국 3대 증시는 2월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소매판매, 중국과 무역마찰 심화 가능성 등으로 하락 마감
전일 트럼프는 중국산 100개 ICT 관련 품목에 600억달러 추가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중국 또한 보복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이에 더해 대중 강경파인 폼페오 국무장관 취임 이후에는 양국 간 무역마찰 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
업종별로 유틸리티(+0.97%), 부동산(+0.10%)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마감함
소재(-1.32%), 필수소비재(-1.26%), 금융(-1.20%), 산업재(-1.13%), 통신서비스(-0.76%), 에너지(-0.65%) 등
▶ 경제 지표
원/달러: 1,064.7 원(-2.76원)
두바이: 61.46 $ (-0.09 $,-0.15%)
WTI: 60.96 $(0.25 $, 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