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장입니다.
5월의 마지막날, 일단 그래도 반등은 이어질수 있는 자리입니다.
전일에는 그렇게 악재를 보내더니 오늘 그 악재가 다시 완화되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미증시가 다시 강세로 마감되었고 야간선물도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미증시의 급락 이후에 상승은 유럽 정치불확실성 완화입니다.
이탈리아의 연정구성과 유로존 탈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강세로 전환
미-중 무역갈등 경계감 상존에도 유가 반등했습니다.
그리고 연준의 점진적 인상 전망이 나오면서 반등
주가는 하락하면 어디서 악재가 나왔는지 하락하고 상승하면 그 재료가 호재로 이어집니다.
일닺 미증시가 안정되면서 반등하면서 저점의 매수 기회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이 관건입니다.
먼저 아침에는 갭 상승을 줄 것입니다.
야간선물과 미증시 상승으로 인한 시초가 강세의 모습
시초가 강세를 보여줄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국인 포지션을 체크합니다.
어제 외국인 매도세가 강하게 나오면서 시장은 약세
수급적으로 외국인 매매수급을 체크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그리고 투매 이후에 반등인데 양봉의 각도
몰론 어제 음봉을 커버하기에는 힘든 위치이지만 강한 매수세가 이어지는가를 체크합니다.
그런 매매가 될때 의미있는 반등을 줄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시초가 상승 이후에 음선, 외국인 매도세가 나온다면 문제가 있는 주가
매수세 체크, 시초가대비 양선체크하는 전략으로 갑니다.
그리고 6월 우리는 새롭게 매매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등시 일정부분 현금을 확보해 주는 매매
이점도 체크해 주신다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시장 확인하고 재매매하는 마인드,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4,667p (306 p)
나스닥 : 7,462 p (65 p)
야간선물:311.00P (+2.30P)
미국 3대 증시, 유럽 정치불확실성 완화 등으로 강세
미국 3대 증시는 미-중 무역갈등 경계감 상존에도 유가 반등,연준의 점진적 인상 전망
이탈리아 정치 불확실성 완화에 힘입어전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이탈리아 정치) 오성운동당과 극우동맹당은 재차 연정 구성에논의하고 있으며
오성운동 대표는 유로존 탈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사태 수습에 나서는 상황
(베이지북) 연준은 미국 전반적 제조업 경기에 대한 긍정적 판단과 함께 대부분 지역에서 물가가 완만한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함에 따라, 점진적 금리인상을 시사
(유가반등) 일부 외신에서는 산유량 증산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한가운데
이란 등 일부 산유국이 증산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국제유가는 2%대 반등하며 에너지업종(+3.11%)의 강세를 주도
▶ 경제 지표
원/달러 :1,080.9 원(4.17 원)
두바이: 73.11 $(0.64 $,0.88%)
WTI : 68.21 $(1.48 $,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