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장입니다.
다가오는 북미회담에 따른 기대감도 높은 위치이고 여전히 시장은 악재도 있는 위치입니다.
먼저 미증시는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반등
북미회담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지표들이 좋게 나오면서 매수세가 이어졌고 야간선물도 반등
특히나 유가가 하락했고 고용지표가 좋으면 금리부담도 있지만 이것을 이겨내고 반등한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중국에서 반도체 악재
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테크놀러지등 중국이 반도체 업체에 가격담합 조사
반도체굴기에 나선 중국의 반격이라는 견해도 있어 우리는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오늘 우리가 시초가 체크할 것은 경협주들의 반등
지난 금요일장 종목별로 선별되었지만 다시 반등을 체크합니다.
몰론 너무 급등락의 반복이기 때문에 위에서는 절반은 완급조절로 접근
그리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입니다.
두 종목이 시가총액 1,2위이기 때문에 이들 종목들이 밀리면 지수는 매물 부담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시장의 매수세, 양선과 음선 체크합니다.
양선 음선 체크할때 수급에서는 외국인을 체크합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양봉은 의미가 있지만 외국인 매수없이 양봉은 위에서 매물 부담
그리고 음봉일때 외국인 매도세가 함께 이어진다면 서두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증시에서 호재는 북미회담,종전선업입니다.
이것을 제외하면 6월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
이탈리아,중남미의 문제,그리고 유가하락등도 우리에게 부담이 됩니다.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중국 A주 MSCI 편입에 따른 한국 주식 비중 조정 기간이 종료됨되었습니다.
따라서 외국인 자본의 이탈에 의한 수급 불안 문제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악재에 먼저 반등하면서 매도한다면 역시 부담이 됩니다.
일단 이러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증시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양선과 음선확인하면서 6월 이후에 3일간은 눌림목 공략 그리고 단타 매매
그런데 상대강도는 아직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에 있어 단기 매매도 할때도 코스닥 중심으로
종목별 중심으로 매매하는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박도 좋고 급등도 좋지만 지금은 변수들이 많은 장세라는 점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기차를 중심으로한 2차전기 관련주
음식료업종으로 이어지는 매수세
5G 중심으로한 통신 장비업종
선별적인 제약,바이오주들도 역시 관심을 가져볼만한 업종입니다.
이들 종목들을 중심으로한 이어지는 매수 전략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지수가 완전히 살아나면 그때 다시 종목들은 선별해서 집중합니다.
월봉상 양봉과 음봉 체크는 우리가 확인해야 할 위치라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4,635. p(219 p)
나스닥 : 7,554 p (112 p)
야간선물 :313.50 p (+0.9P)
미국 3대 증시, 고용지표 호조, 기술주 강세로 상승
미국 3대 증시는 유가 하락 부담에도 북미정상회담 확정, 5월 고용지표 및
ISM 제조업 지수가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를 포함한 기술업종 (+1.97%)이 강세를 주도하며 상승 마감
(5월 고용지표) 5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22.3만건으로 예상치(19.0만건)를 상회
시간당평균임금(MoM)도 0.3%로 예상치(0.2%)를 상회 하는 등 미국 고용시장 개선세 지속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에게 공식 친서를 전달했으며, 미국 측에서도 6월 12일 싱가폴 정상회담을 공식적으로 확정함
(유가하락) 미국 주간 원유시추장비수가 증가한 가운데, 사우디, 쿠웨이트, UAE가 증산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는 외신의 보도로 공급부담 우려가 부각되며 유가는 1.8% 하락
업종별로, 기술(+1.97%), 소재(+1.54%), 헬스케어(+1.18%) 등은 상승 마감했고,
유틸리티(-1.54%), 필수소비재(-0.03%) 두 업종은 하락 마감함
▶ 경제 지표
원/달러 :1,075.0 원(-2.29 원)
두바이 : 74.83 $(0.55 $, 0.74%)
WTI : 65.81 $(-1.23 $,-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