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화요일장 급등락했던 증시가 그래도 저점에서는 매수세 유입
코스피는 일단 북미회담의 기대감으로 저점에서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철강,시멘트 그리고 철도등이 하락 이후에 낙폭을 줄이는 모습입니다.
특히나 오후 들어서 외국인 중심으로한 매수세가 전기전자,삼성전자가 상승반전했고
건설주들도 역시 경협과 관련되어 현대건설이 상승하면서 시장은 상승으로 마감
그런데 코스닥은 그렇지 못햇습니다.
제약 바이오주들이 여전히 매물에 막히는 모습으로 지수는 약세로 마감되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관련주와 카지노관련주로는 매수세가 이어지는 패턴입니다.
종목별로 시장을 이끌어 가는 주도업종은 없지만 순환하는 모습에서 저점 매수세는 살아있는 패턴입니다.
일단 매매가 아직은 부담이 됩니다.
특히나 아침에 순간 급락하는 모습을 보셨을 것입니다.
아직 시장은 수급적으로 취약하고 여전히 매물 부담은 이어지는 패턴입니다
지금 코스피는 20일선 아래, 월봉상 양선
코스닥은 20일선 지지, 하지만 월봉상 음선의 모습
아직 혼성 구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라는 점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매매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등시 절반은 위로 매도 전략을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6월 금리도 그리고 무역분쟁도 유가하락도 우리에게는 호재라고 볼수 없습니다.
위로는 짧게 정리하고 다시 밑에서 매수 전략으로 접근합니다.
매매에는 단타,장타가 없고 시장 흐름을 체크해야 합니다.
그 시장 흐름은 종합에서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종합이 무너지면 일단 조심하는 매매로 가야 합니다
지금처럼 박스권이면 단기 매매로 가고 상승기조이면 꺽일대까지 가는 전략
그래야 시장 흐름을 잡아서 매매전략을 구사해 나갈수 있습니다.
이점을 투자자분들이 잊지 말고 매매는 흐름이고 추세입니다.
몇몇 종목들이 강하게 움직이지만 큰 흐름을 보고 매매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큰 흐름속에서 아직 흐름을 잡아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현충일 쉬고 미증시 움직임을 확인하는 매매
그리고 추세를 보고 매매하는 전략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