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장을 겨냥한 시간입니다.
내일이면 북미회담이 열리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마지막까지도 불안의 끈을 놓을수 없는 북미회담
이 북미회담의 결과에 따라서 시장도 크게 흔들릴수 있습니다.
이번주는 변수의 터널을 지나가는 위치입니다.
그 변수의 터널이라함은 북미회담, 선거,그리고 선물옵션 만기,FOMC회의
줄줄이 우리가 예측하기 힘든 변수가 많습니다.
선거가 가장 예측이 쉬어오는 시점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급등하면 위에서 매도 하락하면 매수세의 단기 매매, 그리고 변동성도 커질 것입니다.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되더라도 다시 이어지는 만기와 FOMC회의에 대한 부분은 매물
오히려 급락하면 다시 이어지는 매수세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시장은 역시 어려운 혼조에서 이어지는 구간의 매매가 이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북미회담 화요일도 장중 급등락의 위치에서 매물 부담
순간 루모성재료도 많이 나올수 있습니다.
만기인데 이번에는 동시 만기입니다.
그리고 FOMC 점도표를 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번에 금리인상을 하고 점도표가 높게 나온다면 금리인상 속도에 따라서 시장이 움직일수 있습니다.
지금은 역시 어려운 장세입니다.
그리고 변수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좋은 급등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인버스를 함께 해 놓습니다.
좋은때는 주식이 올라갈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안좋으면 인버스가 커버해 줄 것입니다.
누구도 한번 가보지 못한 길입니다.
북미회담도 그렇고 미국과의 금리역전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서 공격적인 매매보다는 리스크관리의 마인드를 함께 하면서 매매전략을 구사해 주는 마인드
이것이 우리 회원 분들에게 필요합니다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는 수요일 선거로 휴일도 있고 북미,만기 그리고 FOMC까지 있다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일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5,316 p (75 p)
나스닥 : 7,645 p (10 p)
야간선물: 314.90P(+0.45P)
미국 3대 증시, G7 회의 경계감에도 강보합
미국 3대 증시는 장 초반 8~9일 G7 정상회담 경계감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 중반 이후 무역분쟁 합의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필수소비재 업종이 강세를 주도하며 강보합세로 마감
(G7회의 공동성명) 미국과 그외 G7 국가들은 회담 동안 설전을 벌였으나,
9일 보호무역주의 및 관세 장벽 지양, WTO 규칙에 기반한 국제무역 합의의중요성 등을 포함한 공동서명을 발표
(트럼프의 반발) 트럼프는 회담 전부터 불공정한 무역을 비난했으며,
9일 공동성명 발표 후 트위터로 미국 대표단들에게 공동서명에 승인하지 말라고지시했으며, 자동차 관세 부과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업종별로 필수소비재(+1.30%), 헬스케어(+0.70%), 부동산(+0.46%) 등이 상승했고
에너지(-0.22%), 유틸리티(-0.01%) 두 업종만 하락함
▶ 경제 지표
원/달러: 1,075.9 원(6.93 원)
두바이 :74.69 $(1.28 $,1.74%)
WTI : 65.74 $/(-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