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장입니다.
내일은 선거일이고 또한 FOMC회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목요일 선물,옵션 만기, 그리고 금요일은 미,중 무역분쟁 즉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발효 결정
이것이 모두 이번주에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변수의 터널 위로는 정리하고 다시 밑에서는 매수입니다.
변수가 많다라는 것은 상승시 변수로 인해서 하락하면 어떻게 하라는 매물부담이 있고
변수로 인해서 하락하면 다시 반등을 주겠지라는 마인드
그래서 아직은 박스권 매매를 하는데 오늘은 일단 북미회담이 있습니다.
아침 9시부터 회담이 열리고 통큰 결정이 나올지 아니면 실망이 나올지 체크해야 합니다.
대부분 이번에는 통큰 결정, 획기적인 내용이 나올수 있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되면 증시도 반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예측 가능한 범위라면 악재는 아니지만 증시는 FOMC에 촛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미증시는 오늘 혼조로 마감되었습니다.
북미회담 기대감도 있지만 G7간의 무역갈등과 연준회의을 앞두고 눈치보는 모습
장중 상승했다가 장 막판에 밀리는 모습이라서 모습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하락시에는 저점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패턴입니다.
일단 지금 장세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아직은 종목별 매매
긴 매매를 통한 대박을 위한 공략은 아닌 위치입니다.
매수세도 있지만 역시 매물 부담도 큰 위치에서 매매는 서둘러 매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일단 아침에는 경협주들도 반등을 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때 절반은 줄이는 매매로 갑니다.
전일 강세 이후에 오늘 갭 상승을 하면 절반 줄이고 그 다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순간 급등도 순간 급락도 이어질수 있어 부담이 됩니다.
일단 경협주들은 강세시 절반은 줄여 놓은 매매로 갑니다.
그리고 나머지 업종들은 보면서 양선의 종목으로 매매를 압축하는 매매
지수는 아직 박스권의 장세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5,322 p (5 p)
나스닥: 7,659 p (14 p)
야간선물:317.45P(+0.15P)
미국 3대 증시, 유가 반등 및 북미정상회담 기대감 등으로 강세
미국 3대 증시는 미국의 공동성명 거부 의사 표명 후 G7 간 무역갈등
경계감 확대에도 북미정상회담 기대감, 유가 반등 영향으로 소폭 상승마감
(북미정상회담) 12일 당일 하루로 진행이 확정된 북미정상회담은"아주 잘될 것"이라는
트럼프의 발언 이후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
(유가 반등) OPEC 정례회의를 앞두고 최근 산유국들의 증산 우려로 조정받았던
국제유가는 증산에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한 이라크 석유장관의발언으로 반등세를 보임
업종별로 필수소비재(+0.77%), 통신(+0.67%), 에너지(+0.36%) 등이 상승
유틸리티(-0.33%), 금융(-0.28%), 부동산(-0.13%) 등은 하락 마감함
▶ 경제 지표
원/달러 : 1,075.1원(-0.74 원)
두바이 :74.07 $ (-0.62$,-0.83%)
WTI : 66.1 $ (0.36 $, 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