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장입니다.
만기일 결국 우리에게는 다시 한번 매물 부담을 느끼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북미회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북미회담도 마무리된 이후에 나오는 결론은 미국 우선주의
전문채택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의지는 있지만 구체적인 방안이 없다라는 것이 문제였고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이어지는 FOMC의 금리인상
이번에는 금리인상은 예상했고 이것은 시장에 반영되었습니다.
하지만 점도표 향후 예측치에서 올해 추가 인상이 더 이어질 것이라는 부정적인 기류
그래서 추가 인상에 대한 부분이 신흥국에는 타격을 줄 것입니다.
올해 2차례 더 인상해서 연내 2.25%-2.5%까지 상승할수 있다라는 내용
한번을 예측했지만 9월과 12월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북미회담 이후에 경협주들도 매물 부담
여기에 금리인상으로 인한 약세가 예상되는 시점입니다.
선거는 여당의 승리로 정국 안정은 이어질수 있지만 경제 측면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
이것이 우리경제에 미칠 영향은 상당히 큽니다.
일다 한은에서는 더 벌어지는 금리문제를 그냥 불구경할수는 없는 위치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조심하는 매매입니다.
야간선물도 1.2P 하락했지만 이것은 금리인상분은 반영하지 않은 것이고
특히나 점도표상 이어지는 추가 금리는 반영되지 않아서 시장은 조정폭이 커질수 있습니다.
북미회담도 선거도 마무리 되었고 이제는 금리가 우리증시를 어렵게 할 것입니다.
특히나 오늘은 선,옵션 만기일입니다.
시장 충격에 대비해서 리스크관리의 매매입니다.
지금 우리는 조심하면서 안정적으로 현 장세를 보고 있습니다.
철저한 리스크관리 매매를 통한 안정적인 매매전략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안정된 매매로 가야 합니다.
대박도 좋지만 지금은 철저한 리스크관리, 아침부터 이어지는 매물이 나올때
위로 정리 그리고 인버스로 헷지해 놓는 매매전략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5,201.20 p (-119 p)
나스닥 : 7,695.70 p (-8.1 p )
야간선물:315.60(-1.20P)
미국 3대 증시, 6월 FOMC 경계감으로 혼조세(2거래일 누적 기준)
[12일] 북미정상회담 결과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가운데,
미국 5월 소비자물가가 2012년 2월 이후 최대상승률을 기록함에 따라 6월 FOMC 경계감이 확대되며 혼조세로 마감
[13일] 6월 FOMC에서 25bp 금리인상 결정 및 연간 추가 2회 인상 시사에 따른 부담감으로 경기소비재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
업종별로, 유틸리티(+1.01%), 경기소비재(+0.64%), 기술(+0.35%) 등이 상승 마감했고
통신(-4.68%), 부동산(-1.76%), 에너지(-1.16%) 등은 하락 마감함
종목별로, 12일 테슬라(+3.21%)는 회사의 성장 및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력의 9%를 감원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강세.
13일 AT&T(-6.10%)는 미국 법원에서 타임워너(+2.00%)와의 합병 차단
▶ 경제 지표
원/달러 : 1,086.0 원(8.88 원)
두바이 : 73.38 $(-1.01 $,-1.36%)
WTI : 66.64 $(0.28 $, 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