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일이 끝났습니다.
참 어려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증시는 북미회담, 선거 이후에 금리영향으로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북미회담으로 온통 신경을 썼다면 매매가 어려울 것입니다.
성동격서의 전략
FOMC 금리인상 우리에게는 악재의 모습입니다.
금리인상이 악재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었는데 북미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항상 느끼는 점은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오늘 하락으로 다시 시장은 꺽이는 모습
박스권 저점이 이탈되지 않았고 2417P을 코스피는 이탈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월봉의 시초가입니다.
내일이 중요합니다.
선물 9월물이 310.40P으로 마감되었고 코스피 200 지수는 11.20P마감되었습니다.
저평가된 선물을 매도하고 고평가된 지수를 매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분들은 내일이 지수보다 강하지 않으면 매물이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장세 일단 재료적인 측면부터 보겠습니다.
북미회담 이후에 우리가 만족할 만한 성과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협주 급락, 그리고 금리인상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현장세에서 가장 큰 문제입니다.
특히나 점도표에서 올해 앞으로 두번더 올리는 모습
한은총재도 아직은 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금리역전이 더 길어지면 역시 부담이 됩니다.
금리는 단순하게 자금이탈뿐이 아니라 가계대출에 따른 소비심리를 위축시킬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경제가 더 힘들어 질수 있어 부담이 됩니다.
기술적으로는 어떤가요?
먼저 오늘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무너질때 장대음봉
상승은 느리고 하락은 빠르게 이어지는 위치입니다.
음봉두개가 참 우리를 어렵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미증시도 고점대에서 매물에 막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리증시는 더 위축될수 있습니다.
수급에서는 프로그램 매물 부담
그리고 기술적으로 장대음봉의 장세 연속이 이어지는 위치
대박도 좋지만 지금은 조심스럽게 매매하는 전략
그리고 리스크관리하면서 매매해야 합니다.
리스크관리하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현금비중을 높이는전략, 그것이 어렵다면 인버스 매매전략
이러한매매가 될때 의미가 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약세의 장세입니다.
시장의 재료들도 호재를 찾기보다는 악재가 많은 장세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매매가 안정적으로 이어질수 있는 위치는 아닙니다.
대박도 좋지만 지금은 종합이 꺽이는 위치에서 매매
리스크관리에서 이어지는 안정된 매매로 현장세를 보시기 바랍니다.
안전운행, 추세는 상승해도 박스권 무너지면 하단 이탈의 장세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