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장입니다.
장대음봉 이후에 앞전처럼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미국의 금리인상의 악재로 하단이 이탈되지 어려운 위치입니다.
일단 다우는 약세을 보여주었지만 나스닥은 강세
유럽에서 일단 추가 금리인상 하지 않고 올해말에 자산매입중단을 시사했습니다.
금리동결로 인해서 그래도 증시가 한숨 돌리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미국은 앞으로 금리인상이 더 이어진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점이 부담이 되는 것이고 1500조의 가계대출이 경제의 뇌관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제는 서서히 그리고 천천히 시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일단 우리는 오늘 반등을 체크합니다.
미증시가 크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나스닥이 강하게 반등하면서 야간선물도 상승
야간선물이 1.20P 상승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그나마 대행인 것은 월봉 시초가를 지켜주고 또한 반등을 주었다라는 점이 시초가에는 저점 매수세 유입
하지만 미증시 반등을 주었다고 이제 시작은 아닙니다.
상승해도 박스권 장세의 연속이고 시장에는 호재보다는 악재에 대한 부담
금리인상은 솔직히 우리에게 너무 큰 위험이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 일단 매매는 시초가 반등을 주면 반등을 체크합니다.
특히나 양선과 음선 체크 그리고 지금은 업종별로 단기 매매입니다.
그냥 매매하지 않고 버틸수도 있지만 업종별로 짧은 매매는 가능한 위치
대신 먹으면 일단 짧은 매매로 가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식비중이 큰 분들은 반등시 정리하거나 아니면 인버스를 해 놓는 매매
다시 바닥에서 앞전처럼 반등을 줄수 있지만 하락시 마다 커지는 장대음봉은 부담
그래서 헷지전략을 구사해 놓고 시장 상황을 함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매매는 단타 주식이 많은 분들은 인버스 분할 매수 전략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전일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5,175 p (-25 P)
나스닥: 7,761 p (65 p)
야간선물:311.60P(+1.20P)
미국 3대 증시, ECB 긴축 부담감 해소 등으로 혼조세 마감
미국 3대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도 소매판매 등 주요 경제지표 호조,
ECB의 긴축 부담감 해소 등으로 혼조세 마감(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경신)
(ECB 회의 1) ECB는 기존 월300억 유로의 자산매입규모를 10월~12월까지 150억 유로로 감소한 후 자산매입프로그램을 종료하겠다고 밝힘
(ECB 회의 2) 다만, 2019년 여름까지 정책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며,필요시 자산매입프로그램을 재개할 수 있다고 언급.
이 영향으로 유로화는 전일 대비 약 1.8% 하락하며 약세로 전환
업종별로 유틸리티(+1.17%), 경기소비재(+1.01%), 통신(+0.98%) 등은 상승했고
금융(-0.93%), 산업재(-0.40%), 에너지(-0.21%) 등은 하락함
▶ 경제 지표
원/달러 :1,082.9 원 (-3.09 원)
두바이: 74.33 $(0.95$,1.29%)
WTI : 66.89 $(0.25$,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