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장 투자자분들과 함게 하고 있습니다.
먼저 미증시를 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미증시는 무역전쟁에 따른 매물 압박으로 약세를 보이다가 저점에서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
하지만 앞으로 무역분쟁은 이어질수 있는 불안한 위치입니다.
미국에서 500억달러 보복관세, 중국도 이에 맞대응
그리고 1000억달러의 추가 관세를 말하는 미국에 대해서 이전 협정 파괴을 들고 나온 미국
이 무역분쟁은 앞으로도 우리증시에 상승시 마다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그 여파는 그래도 우리에게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금리인상 여파도 있지만 무역분쟁이 환율에 영향을 주는 모습입니다.
무역분쟁은 중국과의 중간재 수출하는 우리에게도 파급효과를 줍니다.
경기에 대한 부분은 걱정하지 않을수 없고 또한 미국우선주의에 따른 수출압박은 이어질수 있습니다.
금리도 미국의 호황으로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로존은 금리동결, 미국과 다른 나라간의 경기차에 따른 금리도 따로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환율의 급등으로 왔고 결국 시장은 어려운 위치로 갈수 있습니다.
환율의 상승, 통화가치의 하락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주는 수혜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속도인데 지난 주말 환율이 너무 급등했다라는 점이 부담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틀간 하락 이후에 기술적인 반등은 줄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반등을 줄수 있지만 역시 부담이 큰 위치입니다.
기술저인 반등을 노리는 매매는 짧은 매매입니다.
대박을 위한 매매가 아닌 기술적으로 이어지는 매매전략
그리고 주식이 많은 분들은 역시 인버스를 매매하는 전략입니다.
그래서 시장의 리스크를 줄여 놓고 대응해야 합니다.
오늘은 하락 이후에 반등도 기대됩니다.
미증시도 아래꼬리 매수의 힘을 보여주었고 우리도 단기 하락에 따른 반등
그리고 선물과 코스피 200도 보아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선물지수는 코스피 200지수보다 높습니다.
이것을 정상시장이라고 합니다. 선물에는 이자등이 포함되어 있고 기간도 포함되어 있는데
지금 코스피 200지수와 비슷합니다.
이것은 선물이 저평가 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저평가된 선물은 프로그램매매로 매수하고 코스피 200을 매도하는 전략
프로그램 매도의 가능성도 있어 기관,외국인 매매도 체크해야 합니다.
선물매도, 주식매도세가 나온다면 역시 시장의 리스크는 더 커질수 있습니다.
지금은 일단 리스크관리에서 이어지는 안정된 매매
최소한 5일선이라도 돌아서야 의미가 있다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박을 위한 매매는 결국 시장이 돌아선 이후에 매매해도 늦지 않습니다.
시장이 제대로 움직일때까지는 서두르지 않는 매매로 안정된 매매
이번주도 안정제일주의로 매매하는데 역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 미증시 전일 동향
다우 : 25,090 p (-84 p)
나스닥 : 7,746. p (-14 p)
야간선물: 308.90 P(-0.30 p)
미국 3대 증시, 무역분쟁 우려, 유가 급락 등으로 약세
미국 3대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재차 확산된 가운데,
산유국 증산부담에 따른 유가급락으로 에너지 업종이 약세를 주도하며 하락 마감
(미국 관세부과) 미국은 항공우주, IT 등 첨단제품을 포함한 500억달러 규모중국산 제품에 25%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7월 6일 1차로 818개 품목에 먼저 부과한 이후 2차로 284개 품목은 추가 검토를 거쳐 발효할 예정
(중국 보복관세) 중국도 7월 6일부터 농산물, 자동차 등 340억달러 규모미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무역전쟁을 원하진 않지만 미국의 행위에 강하게 반격을 할 것이라고 밝힘
(협상 여지) 양국 모두 현 시점이 아닌 7월 6일부터 부과키로 결정했다는 점은타협점 모색을 통한 협상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볼 수 있음
(유가급락) OPEC회의에서 러시아, 사우디 중심으로 증산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됨에따라 유가는 2.7%대 급락하며
에너지 업종(-2.1%)이 전체 업종 중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
▶ 경제 지표
원/달러: 1,097.8 원(14.91 원)
두바이 : 74.33 $ (0 $, 0%)
WTI : 65.06$(-1.83$, -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