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장이 마감되었습니다.
양시장 모두 투매의 모습, 급락으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양시장의 급락에서 코스닥은 전일대비 -3%넘게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은 25P 하락한 -3% 전종목이 -3% 하락했다라고 보면 됩니다.
코스피는 27P 하락한 -1.15%의 하락
양시장이 모두 하락하면서 취약한 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코스닥의 급락, 코스피의 약세은 일단 기조가 잡히는 모습이라서 부담이 됩니다.
급락 이후에 반등을 주지 않을까요?
벌써 코스피도 삼일째 급락입니다.
삼일째는 투매 이후에 반등이라고 줍니다.
오늘 그 반등을 줄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급락 이후에 반등을 주더라도 그 반등이 기술적인 반등입니다.
하락하더라도 지그재그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바로 시장에서 매매가 지금은 기술적으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 대기합니다.
순간 하락해서 상승시에도 강한 반등을 줄수있는 것 같은데
예 투매 이후에 반등은 강하게 이어질때가 있습니다.
내일 우리는 미증시을 체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미증시를 체크해야 하고 그리고 외국인 매매를 체크해야 합니다.
만기 이후에 9월물 시작, 외국인 주식매도, 선물 매도
특히나 신흥국을 중심으로한 매도세가 이어지는 위치입니다.
이것은 미국금리인상 이후에 이어지는 전체적인 흐름입니다.
그러면서 환율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1100원대를 바로 돌파하는 환율의 상승, 통화가치의 하락
통화가치가 하락하는것은 외국인은 더 보유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인 매도세는 좀더 이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코픽스 금리가 인상되고 있고 여기에 삼성전자는 실적부진의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신제품 출시를 앞당질수 있는데 그것이 실적으로 연결되지는 미지수
그리고 외국인 주식매도세는 언제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매도 시점에 환율이 상승 즉 통화가치의 하락은 우리가 쉽게 봐서는 안됩니다.
앞으로 우리 경제구조하에서도 다음 금통위에서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미국의 추가금리인상을 예고하고 있는데 금리역전이 더 커진다면 부담이 될수 있고
외환시장에서 부터 자금이탈이 나올수 있다라는 점이 부담이 됩니다.
주식시장의 약세와 함께 환율의 상승이 우리경제를 부담스럽게 합니다.
환율의 상승은 수출주들의 개선이라는 저제가 있지만오늘 반도체,IT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수준에서 매매는 안됩니다.
일단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립니다.
환율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회원 분들은 미국에 투자한다라고 해 보세요
1달러 오늘 현찰로 쌀때는 1124원으로 고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0달러 투자(11240원)했습니다.
수익이 10% 나서 11달러 되었습니다.
그런데 들어올때 환율 1000원으로 원화가 강세가 되었다면
수익이 났지만 외환시장에서 11,000원분이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분명이 나는 미국에 투자해서 수익을 보았지만 오히려 내가 처음 넣은 돈보다 손실
그래서 환율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원화로 매매하기 때문에 그 느낌이 없지만 외국인은 환율의 동향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서 외환시장은 급등락이 아니라 안정되어야 합니다.
지금 그런 안정되야야 할 외환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것은 주식시장에 큰 부담이 됩니다.
우리 입장이 아닌 외국인 입장에서는 통화가치의 하락이 이어질때 환차손도 나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지금은 조심하는 매매로 현 장세에 참여해 주면서 안정적으로 매매합니다.
매매보다는 리스크관리,주식보다는 현금, 주식이 많다면 인버스 매매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